위문활동은 지난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여성가족과장, 각 읍·면면장과 주민복지팀장, 복지담당자가 저소득 한부모가정(조손가정 포함)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한편 영암군은 총 160세대의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생활지원금을 비롯해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동양육비, 중고생 학용품비, 고등학교 학비 지원, 대학 신입생 학비, 장애가정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