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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축 분뇨 배출 위반 9개소 적발

최종수정 2016.05.14 10:01 기사입력 2016.05.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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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섬진강 수계와 광역상수원 주변 계속 점검키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축사, 재활용신고업체, 수집·운반업체, 액비유통센터 등 가축 분뇨 배출시설 148개소를 대상으로 4일까지 3일간 영산강유역환경청, 시군과 합동점검을 실시, 9개소의 위반업체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축사의 가축 분뇨 적정처리 및 관리, 재활용업체의 시설 설치·운영기준 준수, 액비살포기준 준수, 하천주변·농경지 가축분뇨 야적·방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허가나 신고를 받지 않고 축사를 임의적으로 신축·개축한 시설 3개소와 퇴비사 등을 적정하게 관리하지 않는 축사 3개소 등이 총 9곳이 적발돼 관련법에 따라 1곳은 고발하고, 8곳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영산강·섬진강 수계 및 광역상수원 주변 가축 분뇨, 악취 등 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자율점검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도민들이 주요 하천 인접 축사 밀집지역 등 축산 분뇨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하면 국번 없이 128번(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이나 전라남도 환경관리과(061-286-7152) 등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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