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3% 늘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룸버그 설문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0.8% 증가를 예상했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증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다.
올해 미국의 소매판매는 1월 0.4% 감소를 기록한 2월에는 보합, 3월에는 다시 0.3% 감소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