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석가탄신일인 14일은 전국이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4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전했다. 다만 경상남북도와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14일부터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부산 13도, 광주 15도, 대구 11도, 대전 13도, 춘천 9도, 제주 15도 등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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