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거래일째 하락…외인·기관 동반 '팔자'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피가 13일 하락마감했다. 이날도 파란불로 장을 마쳐 황금연휴 후 증시는 3거래일째 하락세를 걸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50포인트(0.53%) 내린 1966.99로 마쳤다.
개인이 218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방어를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 1423억원, 1150억원 가량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에 이날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5억77만6000주(잠정), 4조4955억9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은행업종의 하락이 컸다. 2.97% 떨어져 업종 가운데 낙폭이 제일 컸다. 철강금속(-2.24%), 전기전자(-1.92%), 보험(-1.56%), 화학(-1.07%) 등도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대장주인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는 2.19% 하락마감했다. 한국전력은 0.66% 올랐고 현대차는 1.10% 떨어졌다.
상한가 3종목(현대시멘트, 해태제과식품, 동남합성)을 포함한 342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종목(삼부토건)을 포함한 450종목이 하락했다. 73종목은 보합이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67포인트(0.10%) 하락한 704.37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 113억원, 157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은 151억원을 내다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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