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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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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데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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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 상권에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나온다. 상업시설 이름은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업시설은 4가지 요소(입지ㆍ수요ㆍ특화ㆍ가치)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먼저 입지적인 측면에서 전국적인 수요를 확보하는데 유리한 광역 교통인프라가 형성될 예정으로, 부산이나 대구 목표 등 전국 주요지역 이동할 수 있는 KTX광명역이 도보권에 위치했다. 여기에 수원과 인천, 천안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1호선 광명역도 있다. 게다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신안산선광명역이 예정 되어있어,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는 물론 용산 및 시흥, 안산 등에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시흥 및 성남지역에서 20~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월곶 판교선도 예정돼 있다.
‘광명역세권 태영 데시앙 스트리트 상가’는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이미 분양을 마친 ‘광명역 태영 데시앙’ 단지 내 위치해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가져갈 수 있기 때문.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총 1,692가구 규모로 광명역세권 內 매머드급 랜드마크 단지규모를 갖췄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경우 지난 11일(수)에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1,12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1,18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36대 1, 최고 288대 1(84㎡C타입, 기타경기)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더불어 지난 9일~10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광명역 태영 데시앙루브(192실)’ 오피스텔도 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KTX광명역은 연간 이용객이 약 700만명으로 광역수요 또한 수용이 가능하다.
상품 차별화를 통한 특화도 있다. 상업시설의 길이가 약 290m로 광명역세권에서 가장 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또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을 개방했으며 폭 15m에 달하는 상가 앞 공공 보행통로를 확보하는 등 상가 활성화는 물론 동선도 특화 했다.

더불어 주거와 업무, 문화, 상업시설을 위한 복합문화특구의 프리미엄과 국제디자인 클러스트 등의 다양한 개발 프리미엄과 광명역세권 단지에서 누리는 랜드마크 프리미엄까지 다양하게 갖추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광명역세권 중심상업지구로 개발 중인 로데오거리와도 바로 이어질 예정인만큼 중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광명역세권 내 유일한 주거 및 상업, 업무가 어우러진 곳인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며 "특히 실용성과 활용도를 고려해 면적도 최적화해서 공급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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