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지구에서 마지막 아파트 태영건설의 ‘광명역 태영 데시앙’이 오는 2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이케아몰,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했으며,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권인 쿼트러플역세권 단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광명역세권지구 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동 1,500가구(전용 84~102㎡)로 조성된다. 여기에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루브’는 1개동 192실(39㎡)이다.
단지에는 약 6,000㎡규모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약 290m 길이의 스트리트몰 상가가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며, 스트리트몰 상가는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로데오거리와 이어지도록 만들어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