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국민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 여행과 해외 직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캐시백,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KB국민카드(기업카드, 비씨카드,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한 합계금액이 △70만원 이상이면 3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4만5000원 △200만원 이상이면 10만원을 캐시백 해 준다.
해외 직구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올해 12월 말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사이트에서 '아이허브 할인클럽' 등록 후 아이허브 바로가기를 통해 접속해 KB국민카드(기업카드, 비씨카드,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로 제품을 구매하면 이용금액의 2%를 캐시백 해준다.
오는 31일까지 KB국민 마스터카드(기업카드, 비씨카드,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로 해외 직구 온라인 쇼핑몰 오플닷컴(ople.com)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0달러 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 가온 글로벌 카드'로 결제하면 10달러를 추가 할인받아 총 20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 제공 대상 인증을 거친 선착순 3200명에게 제공되며, 제공된 할인쿠폰은 다음달 15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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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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