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와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간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니로의 차량 대여요금을 최대 5시간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시승을 마친 고객이 비교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급 경쟁 차종의 시승권도 지급한다. 단, 시승은 개인당 1회로 제한된다. 유류비는 개인이 부담한다.
그린카 홈페이지에 비교 체험 시승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매주 7개의 베스트 시승기를 선정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그린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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