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와 연인 에반 스피겔이 145억원 상당의 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8일(현지 시간) 미국 TMZ 등 외신은 "미란다 커와 스탭챗 CEO 에반 스피겔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랜트 우드에 대저택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저택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의 작품이기도 해 눈여겨보다가 가격이 떨어진 것을 계기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2013년 이혼한 뒤 6살 연하의 억만장자 남자 친구 에반 스피겔과 만나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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