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북구지회 젠트리피케이션 자정 결의 선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시 전체가 거대한 근현대사 박물관으로 불리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성북구.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에 고즈넉한 골목문화가 공존하는 ‘성북다움’을 지키기 위해 공인중개사들이 나섰다.
▲성북구 상가임대료 및 권리금 안정화에 노력 ▲임대료 상승을 부추기는 일체 행위 거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노력을 통한 건물주·임차인의 상생·지역경제 발전 도모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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