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4% 오른 6125.7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42% 하락한 4301.24에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07% 내린 2938.20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고용시장의 기준점으로 여겨지는 20만명도 넘지 못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쉽게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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