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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

최종수정 2016.05.05 18:28 기사입력 2016.05.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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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 오후 5시 성북구청이 어린이 놀이동산으로 변신... - 오늘은 내가 구청장·음악여행·꿈을 찍는 사진관·개울장·하나언니와 타요버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우리나라 최초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5일 오전 11~ 오후 5시 구청을 놀이터로 만들고 ‘제4회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구청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며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교육학습, 진로적성 등 아동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과 문화 활동의 장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성북 아리랑 동요제’와 ‘성북구청을 어린이 놀이터로!’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고, 체험하고, 말하고, 즐기고, 배우면서 “아이, 즐거워! 아이, 행복해! 아이, 사랑해!”를 공감하도록 했다.

오후 2시부터 성북아트홀(구청 4층)에서 진행되는 ‘제8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는 관내 거주 5세 이상 아동 및 초등학생이 참가했으며 마음을 모아 부르는 우리 동요를 통해 밝고 따스한 동요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실을 찾은 아이들

김영배 성북구청장실을 찾은 아이들


‘성북구청을 어린이 놀이터로!’는 보고·체험하고·말하고·즐기고·배우고 5개의 섹션에서 총28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보고(See)는 애니메이션 상영, 꿈을 찍는 사진관, 트릭아트, 거리 퍼포먼스, 모차르트와 떠나는 유럽 음악여행 등 마술공연과 아동들이 직접꾸미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체험하고(Do)는 친환경 떡사탕 만들기, 영유아 만들기 체험, 카네이션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드론과 3D 입체영상 등 미래직업 체험관과 1일 구청장 체험, 타요버스 체험 등이 어린이들을 맞이했다.

말하고(Say)는 어린이 담벼락 낙서장, 가정의 날맞이 감사엽서 보내기로 구성했다. 즐기고(Play)는 에어바운스, 디즈니 캐릭터 존, 어린이 벼룩시장, 삐에로, 탈 인형 퍼포먼스, 비눗방울 놀이로 아동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배우고(Lean)은 아동친화도시의 가치를 공유하고 온도계 만들기를 통한 환경교실, 교통안전교육, 아동학대 예방 및 돌봄 교육 등 우리나라 최초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권리, 아동친화적 요소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제8회 아리랑 동요제

제8회 아리랑 동요제


김영배 구청장은 “성북구가 우리나라 최초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인 만큼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면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어우러져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기면서도 우리 미래인 아동의 권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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