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은 충북 청주시 저곡마을 ‘새뜰마을사업’에 3억90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에게 개선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코리안리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전임직원이 참여해 총 42가구의 불량주택 고치기 사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코리안리는 3년간 3억 9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키로 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집과 재보험은 ‘안심(安心)’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며 “지역주민에게 집이 진정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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