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은 고(故) 윤용구 회장의 제약보국 신념과 창업정신을 기리고, 역사와 전통, 신뢰로 다져진 기업문화를 되새겼다.
이 회장은 “고객들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는 자아실현의 기회와 희망을 주는 우리 일동제약에 새삼 감사를 느낀다”며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과 함께, 엄숙한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장기근속자와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창립기념식 수상자>
▲30년 근속 - OTC/HC부문 전걸순, 합성부 김연성, 생산지원팀 왕득원
▲25년 근속 - ETC기획팀 고석태 외 15명
▲20년 근속 - 바이오신약연구팀 권혁상 외 22명
▲15년 근속 - 전략기획팀 하재상 외 79명
▲10년 근속 - 제제연구팀 이상영 외 54명
▲5년 근속 - 신약개발팀 이윤석 외 82명
◇공로상
▲회장상 약국영업부 한인섭, 품질관리팀 이덕희
▲사장상 CP관리실 곽소연, BK마케팅팀 박상원, BK마케팅팀 장신우, 총무노경팀 박규태, 항암항생제팀 성재호, 병원영업1부 김현중, 병원영업1부 김종균, 의원영업3부 김성창, 의원영업3부 김민수, 영남의원영업1부 김봉식, 부산경남지점 김민주, 바이오사업팀(단체)
▲모범선행상 병원영업3부 음성운, 의원영업2부 유아름, 품질관리팀 윤미숙
◇제안특별상
▲제안왕 : 의원영업1부 김동완
▲제안부서상 : SP팀, 강북지점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