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 3D 프린팅 체험교실이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지난 4월 1·2차 접수를 통해 마감됐다.
향후 시는 무인항공기 드론 체험, 스마트폰 로봇 체험 등 미래 기술 체험 교육을 7월까지 5회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신청 접수는 체험행사 10일 전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온라인 신청(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시청 홈페이지(www.seoul.go.kr)에도 함께 공지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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