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561-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8층 4개동 △전용면적 65㎡ 170세대 △전용면적 81㎡ 2세대 △전용면적 84㎡ 58세대 등 총 230세대 규모다. 이 단지는 임실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새 아파트에 목말랐던 임실군 실수요자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임실IC를 이용하면 남원과 전주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역이 위치하여 광역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생태하천으로 새로이 조성된 임실천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숲길을 통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한 주거환경을 실현하였고, 첨단 무인전자경비시스템과 차번호를 인식하는 주차관제 시스템 등 단지 내 보안 시스템도 구축될 계획이다. 여기에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와 고기능 이중창 등을 도입하여 관리비 절감까지 신경쓰는 단지로 설계될 예정이다.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어린이놀이터와 작은도서관,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임실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934-10번지(임실군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