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2가 지난달 30일 전라남도 곡성에서 소통 증진 프로그램 '스쿨핑'의 시작을 알리는 준비 캠핑과 오렌지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주지역 참여 복지기관 담당자, K2 본사 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오렌지 재능기부단 등 70명이 참여해 캠핑 장비 사용법,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 스쿨핑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혔다.
올해 스쿨핑은 10월까지 진행된다. 이달에는 13회가 열린다. K2는 올해 서울에서 100회, 광주에서 20회 총 120회의 소통 캠핑 스쿨핑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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