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 (http://yeyak.seoul.go.kr) 통해 선착순 접수…서울대학교 교수진 심사위원으로 참여
[아시아경제 문제원 수습기자] 서울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강 어린이 미술대회'의 주제는 '꽃 피는 한강, 그리고 우리 가족'으로 유치부(만3~5세), 초등 1부(1~3학년), 초등 2부(4~6학년)의 세 부문으로 나눠 총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참여 접수는 2일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 (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공공예약시스템 접수 후 참가비 3000원을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최종 신청이 확인 된다.
참가비는 대회 참여시 착용하는 앞치마로 제공될 예정으로 17일 자정까지 취소해야 환불이 가능하다.
이날 현장에서는 ▲다양한 미술체험 ▲아트영상제 ▲페인팅 조형물 제작 ▲전통놀이체험 등 행사가 펼쳐진다. 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들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문제원 수습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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