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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장 초반 약세…199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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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1990선을 내주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8.19포인트(0.41%)내린 1985.96을 기록 중이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스탠다드푸어스 500 지수는 10.50포인트(0.5%) 떨어진 2065.31에 마감했다. 다우 존스 지수는 57.12포인트(0.3%) 내려간 1만7773.64에 장을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29.92포인트(0.6%) 내려간 4775.36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체별로는 개인이 383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6억원, 255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만 0.62%상승하고 있고, 건설업(-1.03%), 운송장비(-0.91%), 유통업(-0.79%), 증권(-0.91%)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에서는 삼성전자 (0.88%), SK하이닉스 (0.18%만 상승 중이고 현대차 (-1.05%), 삼성물산 (-0.76%), 한국전력 (-0.16%)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상한가, 하한가 없이 232개 종목이 상승 중이고 47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114개 종목은 보합.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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