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원홈푸드가 29일 포베이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베이는 2002년 압구정 본점을 시작으로 한국인들에게 생소했던 베트남 쌀국수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브랜드다. 엄격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만든 양질의 음식들과 체계적인 가맹점 운영 노하우는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동원홈푸드는 최근 일련의 인수합병(M&A)를 바탕으로 조미식품, 축산물 등 다양한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며 “유명 외식업체들을 비롯해 신규 프랜차이즈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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