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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스, 매트리스 진단서비스 '베드매치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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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AJ렌터스(대표 김종수)는 고객이 최상의 숙면을 할 수 있도록 개인 체형과 수면 자세에 맞춰 매트리스를 선정해주는 베드매치(BedMATCH™)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서울 잠실과 목동, 인천 송도에 오프라인 갤러리를 오픈하고 누구나 무료로 베드매치시스템을 통한 신체측정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베드매치(BedMATCH™)시스템은 100년 동안 오직 매트리스만 제조하고 연구한 미국 킹스다운 독립수면연구소 '슬립투리브'(Sleep to live)에서 개발한 개인 맞춤형 매트리스 진단시스템이다. 총 1000개의 측정 센서와 960만 명의 신체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신체에 맞는 지지력과 체압 방출 정도를 측정해 킹스다운 매트리스 중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정한다.

매트리스는 총 12가지 표준화된 타입으로 분류되며 침대가 사람을 받치는 힘인 지지력과 누웠을 때 포근함으로 결정된다. 지지력은 Gold-Green-Blue-Red 4단계, 폼의 강도는 200-400-600 3단계로 나뉘어 개인의 체형에 맞는 최적의 탄력과 서포트를 제공한다. 한 침대에 두 명이 잘 경우를 대비해 각각의 측정값을 계산해 두 명 모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블렌딩 제품을 추천하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베드매치 시스템은 서울 잠실, 목동 갤러리와 인천에 위치한 송도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매트리스 렌탈 기업 최초로 매트리스 배송 시 사다리차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안현정 AJ렌터스 교육홍보팀장은 "사람이 80살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약 25년을 매트리스 위에서 보내기 때문에 숙면을 통한 두뇌 재충전과 피로회복이 꼭 필요하다. 신체를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지지력을 가진 매트리스를 통해 숙면하길 바란다"며 "매트리스 렌탈 기업 최초로 도입한 진단 서비스인 만큼 당사 잠실, 목동, 송도 갤러리에 방문해 많은 고객이 무료로 체험하고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J렌터스는 AJ가족의 렌탈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신설된 홈 렌탈 전문기업이다. 매트리스 전문렌탈 기업으로 유일하게 오프라인 갤러리를 오픈해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보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매트리스 렌탈 및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가구 및 가전 상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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