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상래 인턴기자]이수근이 '신서유기2'에서 "인류 전체가 강호동 수준이었다면 농사는 대박이었을 것"이라며 강호동, 은지원 등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근과 강호동, 은지원은 19일 오전 공개된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에서 본격적인 중국여행 전 을왕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강호동은 "솔직하게 이야기 해 볼까"라며 "내 정도 수준에 있는 사람이 이 지구상에 전부라면 1년이 365일 이라는 것을 알아내지 못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수근은 "만약 그랬다면 농사는 대박이 났을 것"이라며 현장에 있는 스태프와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김상래 인턴기자 afreec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