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AB인베브는 사브밀러의 유럽 자회사인 페로니와 그롤시 등 유럽 맥주 브랜드를 25억5000만유로에 인수하겠다는 아사히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지난 2월 AB인베브 측에 인수를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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