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3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포항철강공단 내 6차선 지방도로를 달리던 A 폐기물업체의 탱크로리에서 폐 염산 100여ℓ가 도로 위에 쏟아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6차선 도로의 2개 차로를 통제하고 모래를 뿌려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하천 유입 등 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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