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야놀자가 창사 11주년을 기념해 총 100억원 규모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야놀자 제휴점을 방문해 프런트 직원에게 '야놀자 회원입니다'라고 이야기만 하면 누구나 1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등을 통한 별도 인증이 없어도 된다. 1인당 할인권 이용 한도가 없기 때문에 프로모션이 진행중일 때는 반복 적용이 가능하다.
수령한 쿠폰은 야놀자 바로예약 앱을 통해 숙박 예약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은 19일부터 전국 야놀자 제휴점에서 배포된다. 할인쿠폰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점 정보는 야놀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원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앞으로도 이용자와 제휴점 양쪽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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