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제철 봄나물 달래와 국내 전통 장류인 간장을 활용한 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상FNF 종가집에서는 시즌 한정 제품인 '달래연배추겉절이'와 '달래오이겉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천연 종합 비타민제라고도 불리는 대표 봄나물인 달래와 풋풋하고 아삭한 맛의 연배추와 오이를 고소한 겉절이 양념에 버무렸다. 종가집 고춧가루에 멸치액젓과 새우액젓을 곁들여 겉절이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달래의 풍미를 살렸다. 이처럼 봄철 별미김치에 새싹을 더한 비빔밥이나 묵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해 가족 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주부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는 봄 메뉴로 신선한 새싹 채소에 날치알과 달래 양념장을 넣고 비벼먹는 '새싹날치알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즉석에서 정성으로 부쳐내 깊은 향을 더한 오징어달래장떡으로 달래 특유의 맛과 향을 전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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