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위는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6곳을 중기 특화 증권사로 지정했다.
이에 사측은 증권, 자산운용, 선물, PE 사의 협업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최적화된 금융솔루션 제공해 초기, 성장, 회수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금융부문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유망기업 및 투자자 확보, 강력한 온라인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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