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파산재단으로부터 금융거래정보를 제공받으려면 거래했던 해당 파산재단에 신청인이 직접 방문해야했다. 이로 인해, 노약자와 장애인, 원격지 거주자, 다중 금융회사 거래자 등의 경우에는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예보는 향후 예보 홈페이지(http://www.kdic.or.kr)에서 공인인증서 또는 핸드폰으로 신원을 확인한 후 금융거래정보를 신청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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