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ISMS는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이 수립한 종합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해 인증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의, 부여하는 제도다.
예보 관계자는 "ISMS 3년 연속 인증 획득은 예보의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대비능력 및 정보보 관리체계가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포함한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