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부겸 “대권 도전, 준비 안돼… 떠다니는 정치 하고 싶지 않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부겸 당선인. 사진=아시아경제 DB

김부겸 당선인.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김부겸 더민주 당선인이 대권 도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 당선인은 14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 주민은 제가 대구에 뿌리내리고 책임지고 실적을 내는 모습을 바라시는 것 같다”며 “대권 도전보다 지역에 뿌리내리는 게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호사가들이 대권 얘기를 하지만 저 자신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뿌리 없이 부유하는 정치는 하고 싶지 않다”며 당장은 대권 문제와 거리를 두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앞으로 당내 역할과 관련해서는 “당 사정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당권 도전 등을 섣불리 말할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정치 일정상 다가올 수 있지만 지금은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