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지역 주력산업 육성사업 기술 개발을 위한 2차 지원 대상 기업을 5월 3일까지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분야 및 금액은 바이오식품, 금속소재가공, 석유화학기반고분자소재, 에너지설비산업 분야 등 총 28억 6천만 원 규모다.
사업을 신청하면 현장 실태조사, 평가위원회를 거쳐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엔 6월 말까지 협약 절차를 거쳐 사업비를 지급한다.
공모사업 세부 내용은 11 전남식품산업연구원센터와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실시되는 사업설명회와 전라남도, 전남지역사업평가단 등의 관련 기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