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서울 동남부 지역 9곳을 다니며 표심 잡기에 나선다.
한편 김 대표는 서울 유세를 마친 뒤 울산으로 이동해 안효대 후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이날 오전 북한산 정릉입구에서 인사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유승희(성북갑), 이지수(중성동을), 전혜숙(광진갑), 추미애(광진을), 최명길(송파을), 박성수(송파갑) 후보를 지원사격 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오전엔 자신의 지역구인 노원병에 머물며 세몰이에 주력한다.
안 대표는 이후 정호준(서울 중성동을), 김성식(관악갑), 이행자(관악을) 후보, 정찬택(구로을), 김영근(강서갑), 김용성(강서을), 김성호(강서병) 후보를 지원한다,
이후 안 대표는 김신호(은평갑), 고연호(은평을) 지원유세를 마친 후 경기 고양시로 이동, 고양·파주 후보들에 대한 합동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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