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7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수상자와 박윤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연도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총 227명의 설계사와 대리점 대표가 각 부문별로 수상했는데, 보험왕은 충청지역본부 대덕지점 정웅수 설계사(FP)에게 돌아갔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에 힘을 더해준 영업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컨설팅 능력을 배가해 고소득 FP가 증가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연도대상 행사에 앞서 중장기사업계획인 '시즌II' 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비전선포식도 진행했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된 '경영혁신 백서'를 각 부문에 전달했고, 임직원들은 '전가족 완전보장 달성'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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