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링고 키즈모델 오디션'은 국내 최초로 세계 최대 어린이 모델 오디션 브랜드 '키즈토케이(KIDS TOKEI)'와 협업해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6세~10세(2007년~2011년생) 어린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시디즈는 이번 대회에서 온라인 예선을 통해 1차로 총 720명을 선발하고, 최종적으로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그랑프리 1인에게는 시디즈 링고 어린이 모델로 정식 데뷔할 수 있는 기회과 함께 연기학원 수강권 및 시디즈 링고가 주어지며, 이 밖에도 금상(2명)과 은상(5명) 수상자에게 시디즈 링고 및 연기학원 수강권을 각각 증정해 아역 배우 및 모델 등용을 희망하는 아이들의 꿈을 적극 지원한다.
본선 진출자 720명에게는 전문 포토그래퍼와 함께하는 개인 및 가족 사진 촬영 기회가 주어지며, 당일 촬영된 사진은 귀여운 어린이들이 모델이 되어 세계 시간을 알려주는 키즈토케이 글로벌 사이트에서 '링고 어린이 시계'의 배경 이미지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1분 동안 노출 될 예정이다. 5만원 상당의 액자를 부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페이스페인팅과 경품 행사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디즈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은 아이들에게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예계를 지망하는 아이들에게는 아역 모델로 공식 데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디즈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한편 더욱 업그레이드되는 링고의 앞선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