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이 광주시 한의사회로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한방 의료기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협력활동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최영호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이 광주시 한의사회로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한방 의료기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협력활동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안 회장을 비롯해 박혁규 남구 한의사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안 회장은 “최영호 남구청장과 남구청 보건소 직원들은 한방 의료기관과의 협력활동을 통해 남구 관내 105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왔으며, 한방 의료기관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의학이 주민들 곁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등 한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광주시 한의사회와 ‘경로당 건강지킴이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32개 한방 의료기관이 참여해 총 212회에 걸쳐 경로당 이용 어르신 2661명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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