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은 4월9일부터 10일 양일간 왕인문화축제와 한옥건축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기간에만 운영되며 광주송정역에서는 10:30, 12:00, 13:00(1일 3회), 목포역에서는 11:00, 12:40, 13:30(1일 3회), 임시 주차장인 영암 기찬랜드 축제장까지는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셔틀버스 운행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수단을 제공하여 많은 외부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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