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2016세계 물의 날’기념행사와 ‘영암왕인문화축제’손님맞이 정화활동을 푸른영암21협의회(회장 김갑종) 주관으로 6일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영암왕인문화축제’손님맞이 정화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은 '2016세계 물의 날’기념행사와 ‘영암왕인문화축제’손님맞이 정화활동을 푸른영암21협의회(회장 김갑종) 주관으로 6일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계 물의 날’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왕인박사유적지와 구림마을 일대에 쌓인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고 상대포 역사공원, 구림천의 하천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UN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하여 세계 각국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격려사에서 "생명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물을 아끼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물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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