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도서관은 제52회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또, 4월 18일은 오후 4시부터 문화 강좌실에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그림책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랑! 놀아요’란 주제로 나만의 도서관 책 만들기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아울러 도서관주간 동안은 연체된 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를 풀어주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주어진다.
영암군 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주민의 이용 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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