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호 전남 신안군수가 6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제출한 탈당계 내용에는 "당 정체성이 불문명하고 제가 추구하는 지향점에 차이가 있어 탈당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고 군수가 다른 당에 가입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