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서비스가 버스터미널 등 전국 공공시설 110곳을 찾아 삼성TV를 무상 점검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4일부터 15일까지 공공시설 110곳을 찾아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삼성전자엔지니어가 직접 공공시설을 찾아 삼성 TV를 점검하는 서비스다.
올해 점검 대상은 대상 시설은 동서울, 천안 등 버스터미널 53곳, 서울, 용산, 대전 등 기차역 24곳, 강남, 홍대입구 등 지하철역과 청주, 원주 등 공항 33곳 등 총 110곳이다.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 90여명은 삼성전자 TV의 화질, 음성 점검 등을 비롯해 디지털 방송 신호 테스트와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진행하게 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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