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인생 역전' 허먼 "세계랭킹 68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짐 허먼이 셸휴스턴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험블(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짐 허먼이 셸휴스턴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험블(美 텍사스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191위→68위."

39세의 무명 짐 허먼(미국ㆍ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06번째 등판인 셸휴스턴오픈(총상금 680만 달러)에서 일궈낸 생애 첫 우승을 앞세워 단숨에 세계랭킹 '톱 100'에 진입했다. 4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1.93점을 받았다. 우승상금이 무려 122만4000달러(14억1000만원), 여기에 다음주 '마스터스 티켓'이라는 짭짤한 전리품까지 거머쥐었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톱 3'는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상위권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셸휴스턴오픈 2위로 6위(7.72점)에 오른 반면 애덤 스콧(호주)이 7위(7.17점)로 자리를 맞바꿨다. 한국은 안병훈(25ㆍCJ그룹)이 26위(3.23점)로 순위가 가장 높다.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75위(1.82점),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셸휴스턴오픈에서 '컷 오프'를 당해 다시 103위(1.44점)로 밀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