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갤러리아면세점63이 대표 봄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여해 여의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올해로 12회째인 여의도 봄꽃축제는 '컬러풀 이즈 원더풀'을 타이틀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여의서로 1.7km 구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봄꽃축제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홍보부스에 설치된 VR기기로 면세점 63과 63아트(여의도 전경) 가상 영상을 체험한 후 영상 속의 보물을 찾으면 해피 바우처를 제공한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봄꽃축제에 참여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의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전개한다.
5일과 10일에는 빵쇼 공연팀의 ‘나도 제빵왕 체험’ 길거리 공연(오후 1시-4시, 총 3회)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며 4일~8일 주중에는 봄꽃모양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도 제공한다.(오후 1시-6시, 총 5회)
그 외에도 가족과 연인이 봄꽃축제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갤러리아 포토존도 마련한다. 포토존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갤러리아면세점 63 페이스북과 위챗에 업로드하면 윤고더골드 샴푸를 증정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 관계자는 “갤러리아면세점 63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의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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