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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 ‘한류전파 글로벌 표준과정’만든다

최종수정 2016.04.03 08:28 기사입력 2016.04.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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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

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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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문화아카데미’시범 기관 선정, K-POP, 한류, 한식, 한복 등 "
"5월 25일부터 6주간 분야별 최고전문가 초청 특강 및 체험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중국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이관식)이 세종학당재단의 ‘세종문화아카데미’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5월 25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중국 대륙에서 한국문화와 한류전파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 재단이 주관하고 호남대학교 항저우세종학당이 주최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는 중국 절강관광대학 여지루에서 열리며, 한국의 대중문화와 한류(K-POP) 등 여섯 가지 주제의 전문가 특강과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 25일 개강식에는 국립창극단 단원인 국악인 박애리 씨의 판소리와 한국 전통음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관식 항저우세종학당장이 ‘한국문화와 한국인’을 주제로 첫 번째 특강에 나선다.

이어 6월 1일에는 이화여대 배재원 교수가 ‘분단의 상징에서 생태계의 보고가 된 DMZ’, 6월 8일은 이화여대 김세완 교수가 ‘한국경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6월 15일은 동아방송예술대 유미란 교수가 ‘한국의 대중문화, 세계를 춤추게 하다’를 테마로 각각 특강을 펼친다.
또 6월 22일에는 이혜순 한복디자이너가 ‘움직임을 담고 있는 옷, 한복’ 특강과 함께 한복을 전시하고, 중국인들이 한복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 특강인 6월 29일에는 한식요리기능사 김춘배 씨가 강사로 나서 ‘한식, 자연을 그릇에 담다’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한국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학당은 현재 54개국 138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호남대학교 항저우세종학당에서 시범 실시하는 이번 ‘세종문화아카데미’의 성과를 점검해 향후 전 세계 세종학당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관식 항저우 세종학당장은 “한국문화와 한류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세종학당재단의 '표준문화과정' 수립을 위한 ‘세종문화아카데미’가 호남대 항저우 세종학당에서 시범 운영되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쾌거“라며 “시범운영을 성공리에 마쳐 호남대 항저우 세종학당이 한국어 전파와 한국문화 보급의 역할을 하는 세종학당재단의 표준 세종학당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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