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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봄날은 왔다]수입차, 4월에도 신차 공략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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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지난달까지 신차들이 쉴새없이 쏟아지면서 4월에는 신차 출시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입차 업체들은 눈길을 끄는 신차를 계속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닛산 올 뉴 알티마

닛산 올 뉴 알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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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이달 '올 뉴 알티마'를 공식 출시한다. 알티마는 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올 뉴 알티마는 과감하고 새로워진 디자인, 운전의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동급 최고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알티마는 차량 전반에 걸쳐 풀체인지(완전 변경)급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의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램프를 비롯, 전·후면 범퍼 등의 디자인이 변경되며 세련되고 역동적인 닛산 디자인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티어링(조향장치)과 서스펜션(완충장치)을 변경하고 변속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D-스텝을 적용한 무단변속기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 더욱 다이내믹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한다.

안전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은 물론, 다양한 동급 최초 기술을 대거 적용해 최고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국닛산은 '2.5 SL 스마트'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써 올 뉴 알티마는 2가지 파워트레인, 총 4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2.5 SL 스마트 ▲2.5 SL ▲안전 사양이 대폭 강화된 2.5 SL 테크 ▲3.5 테크 등이다. 트림 확장을 통해 고객 선택폭을 높임으로써 수입 브랜드는 물론 국내 브랜드 구매 고객층까지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클래스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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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C클래스 2인승 쿠페 '더 뉴 C200 쿠페'를 출시한다. 더 뉴 C클래스 쿠페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최초 공개됐으며 국내에서는 지난달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더 뉴 C클래스 쿠페는 편안한 서스펜션, 낮은 노면 소음과 타이어 진동, 민첩한 핸들링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새로운 보조 시스템으로 매우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국내 출시되는 더 뉴 C200 쿠페는 4기통 2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1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 시간은 7.7초, 최고 시속은 237㎞다. 크기는 전 모델 대비 길이와 너비가 각각 93㎜, 40㎜ 늘어 역동적인 비율이 한층 돋보인다. 휠베이스도 79㎜ 확장해 실내 공간을 넓혔다. 경쟁차종으로는 BMW 4시리즈, 아우디 A5 등이 꼽힌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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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신형 파사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파사트는 지난 2012년 8월에 국내 출시된 7세대 파사트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강력한 성능과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갖춘 1.8 TSI 엔진이 탑재됐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넉넉한 공간과 세련된 스타일에 최고 수준의 안전성까지 갖춰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가치를 더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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