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저축은행 임직원의 리스크관리 역량 제고와 업권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체결됐다. 교육주제, 교육일정, 강사 등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교육내용 등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등 교육의 내실화와 효율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저축은행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결과적으로 예보기금의 손실을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예보와 중앙회는 저축은행 업권의 리스크감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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