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유플러스는 G5의 공시지원금을 26만4000원으로 책정했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G5의 출고가를 83만6000원으로 발표했다.
월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고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G5의 실구매가는 65만6600원이다.
LG전자는 전일 "31일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200여개의 이동통신사를 통해 새 전략 스마트폰 G5를 순차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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