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청소년자원봉사 활동 실적이 군 현역 모집병 선발시 가산점으로 인정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상해보험 가입도 상반기 중 도입된다.
여성가족부는 4월부터 청소년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두볼(DOVOL·dovol.youth.go.kr)을 통해 발급되는 봉사활동확인서가 병무청 현역 모집병 선발시 사회봉사 분야 가산점(최대 4점)으로 인정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보건복지부 VMS, 행정자치부 1365나눔포털과 함께 두볼도 동일하게 인정 받는 것이다.
아울러 여가부는 상반기 중 청소년자원봉사 관련 상해보험을 도입한다. 두볼 회원 중 봉사활동에 1회 이상 참가한 청소년이 가입신청과 함께 제3자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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