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최근 봄철 나들이에 나서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자동차 엔진오일 선택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채널A의 '카톡쇼X'에서는 엔진오일을 잘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광유보다는 합성유가 자동차 엔진에 특화된 엔진오일인 것이다. 합성유는 광유에 비해 엔진보호기능이 첨가되어 있으며, 고온에서도 점도를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이에 비해 광유는 고온에서 점도가 약해지며, 교체주기도 5000㎞로 해야 해서 1만㎞ 주기로 교체할 수 있는 합성유에 비해 수명이 짧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는 차량의 엔진오일을 빼 내어 상태부터 점검했다. 교체 전 갈색으로 선명한 발색이 있고 점도가 괜찮은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전문가는 냄새가 진하게 나야 상태가 좋고 엔진을 잘 보호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