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토목의 날 기념식이 서울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토목업계 관계자 등 500명이 참석하고 25명에게는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건설정책 포럼에는 국토부에서 김정희 건설경제과장, 정선우 기술기준과장이 참석하며 이복남 서울대 교수와 강태구 대림산업 상무 등 학계와 업계 전문가도 자리한다.
건설정책포럼은 '국토교통부의 건설기술 및 산업 중장기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포럼을 웨비나(Webinar) 형식으로 진행, 행사장의 오프라인 회의와 동시에 지방 지회들과 온라인으로 토론에 실시간 참여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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